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arker Duofold (문단 편집) === Centennial Duofold === [[파일:modduo_blue_82nib_1_1.jpg]] 1987년 과거의 플랫탑 스타일의 듀오폴드를 현대적으로 재현하여 복각한 모델. 센테니얼과 인터내셔널 두개의 사이즈로 발매되었는데 과거 모델들과 구별하기 위해 큰 모델인 센테니얼에서 따온 센테니얼 듀오폴드라고 불린다. NS와 AF를 지나며 유선형으로 변했던 모습을 버리고 직선적인 플랫탑 스타일로 회귀했다. 클립도 물방울 모양의 클립을 재해석하여 기존의 실루엣을 살린채 파커의 상징인 [[화살]] 클립으로 변경되었다. 닙도 과거 듀오폴드의 화살무늬 닙을 재현했으며 이 화살닙을 채용한 초기형 모델을 보통 Mk.1이라 부른다. [[파일:Parker-Duofold-Cloisonne-Fountain-Pen-cross-R.jpg]] [* 사진은 클로이조네 한정판.] 이후 리뉴얼되면서 디자인이 자잘하게 변경되었다. 완전한 원통형이던 캡탑이 유선형으로 변하고 배럴 뒷쪽의 밴드가 하나로 줄었으며, 2개의 캡밴드의 크기가 통일되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론 닙이 기존 닙의 화살무늬에 DUOFOLD가 적힌 배너가 둘러진 모양, 일명 배너닙으로 변경되며 이 리뉴얼된 모델을 Mk.2라고 부른다. [[파일:Parker-Duofold-Check-Fountain-Pen.png]] 2006년에는 듀오폴드 에이스 라인이란 이름으로 닙에 스페이드 각인이 처음 새겨진다. 캡탑 코인도 스페이드 무늬로 변경되었다. 이 모델을 Mk.3이라고 부른다. 역대 닙 중에선 가장 화려하지만 전통을 내다버린 모습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편. 2008년에는 새로운 사이즈인 데미가 등장했다. 외관 면에서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기존의 센테니얼과 인터내셔널과 다르게 팍 길이를 줄인 모습으로 카트리지 전용이다. 이후 2010년대에 파커가 회사를 프랑스로 옮기면서 기존의 P자 모양 로고 대신 옛날의 화살로고와 비슷한 새 로고 및 디자인으로 다시한번 리뉴얼되는데 전체적인 외형은 크게 변화가 없다. 2012년에는 [[샤프펜슬]] 모델이 단종되었으며 2014년에는 6년만에 데미모델이 단종되었다. [[파일:duofold_vintage_range.jpg]] [[플래그십]] 모델이 이모양이니 갈수록 암울해지는 파커의 앞날을 상징하나 했더니, 2015년에는 5년전 프랑스로 건너오면서 싸그리 단종시켰던 다양한 색중 빅레드와 라파스 라줄리, 아이보리 색상을 히스토리컬 컬러라는 이름으로 재 복각한다. 그러나 과거와 다르게 그립이나 배럴 뒷부분도 검은색이 아니라 배럴과 같은 색으로 통일시켜버려 과거와는 영 딴판이다. [[파일:1931375_dfld_imgbs_20.jpg]] [* 재밌는 점이 하나 있는데, 위 공식 이미지의 각인은 실제와 반대 방향으로 되어있다. 실제로는 오른손잡이 기준 방향으로 각인이 새겨져 있다.] 2016년 한 번 더 리뉴얼을 했다. (좋은 쪽으로)거의 이름만 남아버린 IM과 어번 수준은 아니지만 대대적인 변경이 이루어졌다. 전체적으로는 배럴이 조금 굵어지고 2개의 캡밴드가 두 줄의 무늬와 파커 로고가 새겨진 하나의 두꺼운 캡밴드로 변경되었다. 라인업도 프레스티지와 클래식이라는 두가지 클래스로 나뉘었는데, 클래식은 기존의 플라스틱 모델으로 그립과 배럴 뒷부분이 과거처럼 검은색으로 되돌아왔으며 빅레드 모델 한정으로 무려 한정판에서나 재현되던 '''임프린팅이 복각되었다'''. 다만 빅레드도 호불호가 갈리는 점이 있는데 캡밴드와 클립의 도금이 금에서 은빛의 팔라듐으로 변경된것. 서양의 유튜버들에 의하면 이전의 편차가 심했던 닙에 비해 품질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유저들도 이전 스페이드닙 모델들에 비해 좋은 평을 내리는 편이다. 그러나 여전히 글씨가 굵게 써지기 때문에 세필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피해야 한다. 한편 프레스티지 라인업은 전체가 황동으로 굉장히 묵직하며 연속적인 무늬가 들어가있다.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쳤지만 닙은 기존의 스페이드닙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010년 프랑스로 건너오면서 소네트와 공유하던 초라하기 짝이없던 종이박스 패키징도 거대하고 품격있게 변경되었다. 현재 2021년 클래식 라인업에서 인터내셔널은 단종되고, 센테니얼은 레드, 블랙만 남겼으며 프레스티지 라인업은 쉐브론 블루만 남긴 채로 생산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